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비오면서 

습하고 덥고 지치기 시작하는 요즘 ~!

여름철에 제철인 옥수수가 떠오르신다는 환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바른요양병원에서는 환자들과 

전직원들에게 맛있는 옥수수를 맛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옥수수를 한가득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통합사무실 직원들과 미화팀에서 

도와주셔서 빠르게 옥수수 껍질을 깔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옥수수들이 이사장님이 준비해주신

가마솥에 들어가서 맛있게 쪄질 예정입니다. 

양이 많다보니 냄비로도 나눠찌게 되었습니다.

크!!! 역시 가마솥을 이용하여 한가득 넣고 

푹~ 찌면 얼마나 맛있게요~

환자분들이 엄청 좋아하실 모습이 상상이 되는 하루네요 

더운데도 다같이 옥수수에 전념하다보니 맛있는 옥수수가 

나왔습니다. 

노오란 옥수수는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만점이죠 ~! 

옥수수는 비타민 B,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히 옥수수씨눈 부분에 풍부하니 버리지말고 꼭꼭 씹어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B1, B2는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스피라긴산, 발린 유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더위먹는 것을 예방하고 활력을 줍니다.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옥수수를

 이번에도 환자분들께 드릴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옥수수가 맛있게 익었으니 

빠르게 배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를 보시더니 무슨 옥수수냐면서 

웃으면서 받으셨습니다. 

한여름 산타처럼 한분 한분 나눠드렸습니다 ~!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간병사들도 포함하고 

모든 직원들이 함께 옥수수를 나눠먹으며, 

기쁨이 배가 되는 것은 물론,

마음과 달리 여러가지 상황적 요인으로 인해 

해드리지 못하는 보호자분들을 대신하여

때로는 자식이 되어 때로는 손주가 되어 

소소하게나마 이벤트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쁜 시간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옥수수데이 행사는 

저희 병원 임상병리실장님이 도와주셔서 

맛좋은 옥수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행사가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