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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6월에는 이미용을 진행하지 못하였는데 

7월에 원주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 선생님들께서 

봉사하러 와주셨습니다~!

너무 귀엽게 앉아서 

대기해주시는 환자분들입니다. 

앉아서 수다도 즐기시면서 

어느 미용사가 더 잘 자르는지 

말씀도해주시고 머리 자를 수 있는 것에 

신나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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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사이에 많이 자란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자르기도 하시고,

묶은 때가 벗겨지는 기분이라는 표현도 해주시고, 

자르시고도 마음에 들어 굉장히 흡족해 하시면서 거울을 보시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지니 

이뻐지고, 멋있어지는 환자분들입니다.

미용 선생님은 총 3분 오셨는데 

한분은 중환자실을 담당하여 미용해주신다고 해주셔서~!

중환자실로 가셨고,

두분이서 20명정도의 환자분들의 미용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미용자르고 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오셔서 진행 못해드린 분들도 좀 계십니다~!

다음달이라도 진행하여 많은 분들에게 

미용을 진행해드리겠습니다. 

달마다 진행하고 있지만 

항상 전문가의 손길로 환자분들의 

미용을 책임져 주시는 

원주 스타토리 뷰티아카데미 감사드립니다. 

항상 봉사자분들과 좋은 인연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자분들의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환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