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 입니다. 

날도 여름날씨가 되면서

프로그램실로 삼삼오오 모여 달력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색칠 예시 도안을 보여드리고 

환자분들이 기억에 남는 무궁화 색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연상을 해본 후 자유롭게 색칠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봉사자가 함께 환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환자분들은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셨지요 ~! 

항상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저의 반응보다 봉사자의 반응이 더 즐거우셨던 것 같습니다 

떨리는 손을 꾹꾹 눌러가며 

무궁화 색칠에 열중하시는 모습 최고입니다 

매달 색칠공부를 진행해오면서 

손떨림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니 

행복합니다. 

환자분들에게도 무궁화처럼 활짝 핀 미소를 자주 보여드려

환자분들의 마음 꽃이 활짝 폈으면 합니다.

침대에서 나오고 힘든 분들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최대한 운동삼아 병실을 나오게 하려는 취지도 있으나, 

낙상주의로 인하여 병상에서  진행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들 이제는 실력이 일취월장해지는데요 ~!

현재 사진을 올리는 분들 이에 

색칠공부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더 계시지만 

사진 동의를 하지 않는 분들은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

저희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