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 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겨울이 되면 겨울철의 비티민 귤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 두개 까먹다보면 어느새 입 속으로 없어져버리는 귤!

바른요양병원에서는 환자 및 전 직원에게

제철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귤을

맛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가득 준비했답니다.

이번에는 진행된 귤은 제주도에서 바로 따서 올라온 귤로

간호부장님께서 준비해주셨답니다.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모자람없이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귤을 8박스나 준비해주셨어요~!!

귤은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만점이죠.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귤의 비타민C는 신지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부와 점식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감기를 예방한답니다.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귤을

환자분들께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귤을 보자마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더 크고 먹음직스러운 귤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보면서 골라주십니다.

드린 귤들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

서 다 까서드시고

맛있으셨는지 더 달라고 요청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더 달라고 요청하신 분들에게는 원하는 만큼

더 드렸더니 귤을 손에 한가득 들고 

어린아이처럼 싱글글 웃어주십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간병사를 포함한 병원의 모든 직원분들이

다 함께 귤을 나누어 먹으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간호부장님께서 협찬해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싱싱한 귤을 마음껏 드실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