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8월을 맞이하여,
바른요양병원에서는 환자분들과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달력 만들기에 앞서
8월 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8월에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환자분들께서는 8월하면 여행, 태풍, 장마, 물놀이,
복날, 광복절 등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한 분은 8월은 광복절이라고
말하시면서 만세를 외쳐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달력을 색연필을 이용하여 달력을 예쁘게 꾸며주고
그림 속에 있는 태극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된 날이라면서 어린 시절 겪었던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달력을 예쁘게 색을 칠한 뒤에는
그림 아래에 있는 달력의 빈 칸에 들어갈
숫자를 채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환자분들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한글을 배운 분들은 달력 속 빈 칸에
들어갈 숫자를 다 채우실 수 있도록 진행하였고,
한글을 다 배우지 못한 분들은 달력을 예쁘게 색을 칠하고
숫자를 아는 곳까지만 하실 수 있도록 하거나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색을 칠하여
빈 칸 또한 예쁘게 꾸미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손 떨림 등의 이유로
글을 쓰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분은
옆에서 손을 살짝 잡아드려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더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숫자까지
적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주시는 환자분들~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러한 모습은 저에게 또하나의 배움이 되었습니다.


달력을 준비한 활동지의 색과 동일하게 따라서 쓰신 분들도 계시지만,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숫자들을 알록달록 적어주신분들도 계셨답니다.
완성을 한 뒤에는 먼저 완성하신 분들의 작품 혹은
아직 하고 계시는 분들의 활동지를 보고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십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8월을 맞이하여,
바른요양병원에서는 환자분들과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달력 만들기에 앞서
8월 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8월에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환자분들께서는 8월하면 여행, 태풍, 장마, 물놀이,
복날, 광복절 등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한 분은 8월은 광복절이라고
말하시면서 만세를 외쳐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달력을 색연필을 이용하여 달력을 예쁘게 꾸며주고
그림 속에 있는 태극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된 날이라면서 어린 시절 겪었던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달력을 예쁘게 색을 칠한 뒤에는
그림 아래에 있는 달력의 빈 칸에 들어갈
숫자를 채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환자분들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한글을 배운 분들은 달력 속 빈 칸에
들어갈 숫자를 다 채우실 수 있도록 진행하였고,
한글을 다 배우지 못한 분들은 달력을 예쁘게 색을 칠하고
숫자를 아는 곳까지만 하실 수 있도록 하거나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색을 칠하여
빈 칸 또한 예쁘게 꾸미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손 떨림 등의 이유로
글을 쓰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분은
옆에서 손을 살짝 잡아드려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더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숫자까지
적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주시는 환자분들~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러한 모습은 저에게 또하나의 배움이 되었습니다.
달력을 준비한 활동지의 색과 동일하게 따라서 쓰신 분들도 계시지만,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숫자들을 알록달록 적어주신분들도 계셨답니다.
완성을 한 뒤에는 먼저 완성하신 분들의 작품 혹은
아직 하고 계시는 분들의 활동지를 보고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십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