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이번 사회복지프로그램은

포일아트입니다.

밑그림이 있는 다양한 도안에

접착력이 있는 스티커를 떼고

아트용홀그램포일 색을 입히는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은 물론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도안을 고르는데

그림이 곱고 예쁘기는 하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막상 시작하고 나니

처음의 망설이는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셨답니다.

다양한 도안에서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고

도안에 반짝이는 포일의 색이 잘 붙도록

빈틈없이 꼼꼼하게 눌러주고 떼어내는 작업을 

반복해서 해줍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분들은

약간의 직원 도움을 받아 완성하였는데요,

어렵다고 중간에 포지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여러곳에 해야하지 때문에  아껴써야한다고

빈틈없이 꼼꼼히 사용하려고 하는 분도 계시고

한가지 색으로 크게 하고 싶은데 포일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그럴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색을 가지고 신중하게 골라 꾸며주었답니다.

이렇게 하면 반짝반짝 멋진 포일아트가 완성됩니다.

알록달록 예쁘게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만족스러우셨는지 같은 병실 환자분들에게 보여주시면서

자랑도 하였답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