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호자와 환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월요일로 평일이기에

주말에 앞당겨 가족을 보러 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렇게 와주시는 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자이언트카네이션 포토존을 만들어

면회오신 가족들과 함께 즉석 사진을 찍어드렸답니다.

카메라로 찍어드린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여

면회하고 계신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달해드렸는데요,

사진에 나온 얼굴을 바라보면서

또 다른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진을 보시더니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면서

자녀들에게도 사진을 나눠주고 싶다고

추가로 더 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더 요청하는 분들에게는

사진을 더 인화해서 드렸답니다.

이번에 진행한 포토존과 즉석사진이벤트는

인기만점이었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포토존에 부착된 꽃을

가까이 가서 보시더니 이걸 직접 만들었다니

너무 멋지다고 만드느라고 고생 많았다면서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칭찬을 받고 나니

2024년의 어버이날은 올해보다

더 멋진 이벤트를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어버이날 당일에는 보호자분들을 대신하여

환자분들에게 간식과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는데요,

손을 꼭 잡으면서 매년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시기도 하고

받은 꽃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시기도 했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비누카네이션을 준비하여 드렸는데요,

색이 너무 곱도 예쁘다면서 즐거워해주셨어요

환자분들은 작년에 보다 올해 반응이 더 뜨거웠답니다.

저희가 준비한 모든 것에 언제나 최고라면서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시고 즐거워해주시는 환자분들의

환한 얼굴을 볼때면 저희는 감동으로 벅차오릅니다.

어떤 행사든지 환자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바른요양병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