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언제나 내 가족처럼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병원 

바른요양병원입니다.

이번에는 환자분들과 함께 

오늘의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환자분들이 보기 편하시도록 

조금 큰 글씨로 뉴스기사를 준비하여

글을 쓰실 수 있는 분들은 기사를 읽고 따라쓰는

시간을 가졌고, 그렇게 하기 어려운 분들은

기사를 읽고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뉴스를 평소 좋아하시고 즐겨주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는데요,

비가 너무 안와서 땅이 가물어서 

걱정이라면서 한숨을 쉬기도 하시고

글공부도 하고 뉴스를 보면서 

세상돌아가는 것도 알 수 있어 

일석이조라면서 또 하고 싶다고 얘기해주시기도 했답니다.

또 다른 분은 기사를 다 쓰고 

다른 종이에 다시 한번 더 읽고 쓰는 

열정을 보여주시기도 했답니다.

나눠드린 기사를 읽고 또 읽고 

한참을 읽어보시더니

밤에 계속 생각나서 잠을 못잤다고

속상해서 눈물이 난다면서 

마음아파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오늘의 뉴스 프로그램은

뉴스기사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청각과 시각을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집중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른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